인쇄

새만금 33경

  • 관광명소
  • 문학탐방
  • 역사문화기행
  • 종교기행
  • 체험여행

관광4고군산군도

  • 선유도

    선유도

    고군산군도의 중심섬인 선유도(仙遊島)는 본래 군산도라 불럿다.
    선유도라는 이름은 섬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선유도는 예로부터 선유팔경이라 불리는 비경이 있는데

    • 선유도의 상징인 152m 망주봉에서 여름 한낮 소나기로 흐르는 폭포 같은 빗물(망주폭포 : 望主瀑布)
    • 십리길에 이어있는 선유도 해수욕장의 눈부신 은빛 모래사장(명사십리 : 明沙十里),
    • 망주봉과 진말 사이 모래 언덕에 기러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은 고즈넉한 모습(평사낙안 : 平沙落雁),
    • 선유도와 무녀도 사이의 마치 고기를 가득 잡은 어선처럼 솟아 있는 세 개의 무인도(삼도귀범 : 三道歸帆),
    • 장자도 인근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수백 척의 배들이 밝힌 불빛의 장관(장자어화 : 壯子漁火),
    • 선유도를 둘러싸고 있는 방축도, 말도, 명도의 12봉오리가 파도 위에서 마치 춤을 추듯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장관(무산십이봉 : 巫山十二峰),
    • 가을철 신시도에 있는 월영봉의 아름다운 단풍(월영단풍 : 月影丹楓),
    • 선유도에서 바라본 서해낙조의 장엄함(선유낙조 : 仙遊落照)이 그것이다.

    한편, 선유도 선착장 서쪽 고개 너머 통계마을에서 진말로 가는 길목에는 신석기시대 조개 무덤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곳 조개 무덤에서는
    빗살무늬토기와 김해식 토기조각 그리고 뼈로 만든 낚시바늘 등이 발견되고 있어 배를 타고 섬에서 섬으로 이동해가며 생활했을 당시의
    신석기인들의 삶을 살펴 볼 수 있다.

  • 장자도

    장자도

    선유도에서 해수욕장을 지나면 장자도와 연결된 큰 인도대교를 볼 수 있다.
    1986년 12월에 완공된 길이 268m, 폭 3m, 높이 30m의 이 다리는 장자도, 대장도, 선유도, 무녀도 등 4개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이다.
    (※ 30m 높이의 이 다리는 차량이 다닐 수 없습니다.)

  • 무녀도

    무녀도

    무녀도(巫女島)는 신시도와 선유도 중간에 위치한 섬입니다. 흔히 여인네가 없는 섬이라는 뜻으로 생각하지만
    없을 무(無)자가 아닌 무녀 무(巫)자를 씁니다. 즉 앞에 있는 장구 모양의 섬과 술잔 모양의 섬이 겹쳐 마치 무당이 굿을 할 때
    너울너울 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녀도라 부른 것입니다. 무녀도는 염전이 매우 발달되었던 섬으로 예전에는 약 18만평의 염전이
    있었지만, 현재는 일부만 염전이 남아있습니다. 한편 고군산군도에는 최근까지 원시적인 매장 문화인 초분이 남아있었는데,
    5년 전 선유도의 마지막 초분이 이장을 한 후 현재는 무녀도에만 오직 한기의 초분만이 남아있습니다.

    무녀도의 초분은 40여년 전 사망한 남성의 초분인데, 본래 매장을 하였으나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아
    다시 초분으로 모시었다고 전합니다. 또한 무녀도 초분 인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가 40여 그루 자생하고 있습니다.
    모감주나무는 노란색의 꽃이 아름다운 나무로 멋진 잎과 꽈리처럼 생긴 열매를 보기위해 온대지방에서도 많이 심고 있다고 합니다

  • 어청도

    어청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於靑島)는 군산항에서 약 72km, 배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서쪽 끝에 자리한 우리나라 최서쪽 영토이다.
    그러한 이유로 새벽에 중국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로 중국과 가까운 곳에 있다.

    ‘늘 푸른 섬’이라는 뜻의 어청도는 군산항에서 출발하여 연도를 거쳐 도착할 수 있는데 배가 닻을 내리는 항구는 동서로 3km, 남북으로 2km
    평균수심 5m의 어청소만입니다. 알파벳의 ‘C’자를 연상시키는 섬 모양 때문에 기상이 악화되면 인근 바다의 모든 배들이 이곳으로 대피하곤 한다. 어청도는 조선시대 청국인들에 의해 산림이 남벌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어청도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안타깝게도 조선왕조가 쓰러져가던 19세기 후반 일본인 어부들이 우리 영해에서 수산자원을 약탈하면서 부터이다.

    기록에 의하면 1885년경에 일본인 잠수부들이 찾아와 전복, 해삼 등을 채취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1898년에는 인천에 정착한 일본인 어부 20가구가 어청도로 이주하여 터전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후 어청도는 일본인들의 서해어업 전진 기지가 되어 1903년에는 호남 최초로 일본 우편수취소(우체국)가 설치되었고, 일본인 어민들 자녀 교육을 위하여 어청도에 심상보통학교도 만들어졌다고 한다.

  • 비안도

    비안도

    고군산군도의 여러 섬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이며. 면적 1.63㎢에 해안선의 길이 6.6km이다.
    섬의 모양이 날아가는 기러기를 닮았다고 해서 비안도(飛雁島)라 불리는데 인근 가력도를 향해 먹이를 먹으러 날아가는 모습을 띠고 있다.. 방조제 공사 때 가력도의 산을 없애려 했으나 비안도 주민들이
    섬의 모양으로 인해 비안도에 먹을 것이 없어진다고 주장해 결국 공사가 중단된 독특한 사연이 담긴 곳이다.섬에는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고, 이 봉우리를 덮고 있는 동백나무와 괴목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 대장도

    대장도

    옛날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 섬을 한 바퀴 돌아보고 훗날에 크고 긴 다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한 후 사라져 버렸는데,
    그 말을 믿고 주민들이 대장도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현수교가 놓여져 편리하게 장자도와 오갈 수 있으며,
    산 중턱에는 아기를 업고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서린 할매바위가 있다.

  • 관리도

    관리도

    관리도에 대한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댄다 하여 “꽂지섬”이라고 불렀고, 다른 하나는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하여 “꼭지도”라고
    불리었다고 하는데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관리도라 불리우고 있다.

  • 횡경도

    황경도

    선유도를 중심으로 위치한 섬 중 유일한 무인도로 소횡경도와 횡경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곳 경치 또한 선유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움과 기묘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방축도

    방축도

    고군산군도의 북서쪽에 위치하여 방파제 역할을 한다고 하여 방축도라 불린다.
    섬 주변은 암석이 많고, 수심이 얕아 조류가 거세고 파도가 강한 편이지만 바다낚시 하기에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특히 농어가 많이 잡힌다고 한다.

    방축도는 해상왕 장보고가 통일신라와 당나라 무역권을 장악하고 청해진을 설치할 무렵 당나라의 상인들이
    표류되어 떠다니다가 이곳에 상륙하면서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 명도

    명도

    마치 달과 해가 합해져 있는 것 같이 물의 맑기가 깨끗하다 하여 명도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방축도를 중심으로 선박을 이용한 유람 관광과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들의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말도

    말도

    고군산군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어 끝섬이라고도 합니다. 약 30여 가구가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주변 해역이 황금어장인 탓에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등대가 들어가 있어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말도에 맨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 중엽으로 서울에서 삼판서라는 사람이 귀향을 와 밭을 개간하고 정착하면서 차츰 인구가 늘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연도

    연도

    군산항에서 북서쪽으로 23km, 장항에서 남서쪽 8km쯤 떨어진 아주 작은 섬입니다. 모래밭으로 된 해수욕장은 없으나 수심이 얕고 곳곳에 자갈밭이 있어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삼국시대에 유배지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띠배(뗏목)를 타고 이곳에 이르러 정착했다고 합니다. 인심이 좋고 경치가 좋으며 특히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해 바다 낚시터로 손색이 없습니다.

  • 개야도

    개야도

    군산에서 서북쪽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약 3백세대가 사는 섬입니다. 개야도는 어촌이면서도 농업이 발달하여 농촌의 모습도 보여주는 곳으로 군산에서 약 23km 떨어진 가까운 곳으로 마을에 들어서면 수많은 어선이 마을 앞에 정박해 있고
    넓은 바다에는 어패류 양식을 위한 부표가 하얗게 떠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옥도면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으로 농산물과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여 어선을 이용한 바다낚시, 갯바위 낚시와 패류 등을 잡아 맛있는 부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죽도

    죽도

    죽도는 전라북도 관내 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어업 근거지로 봄철 도미, 조기 등의 성어기에는 한국어선, 일본어선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시누대(대나무의 일종으로 화살에 많이 썼던 참대의 전남 방언)가 많이 났다하여 죽도라 불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