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19년 청소년부 우수상 새만금과 나

관광진흥과 통합 관리자 조회수 65
2020 11.24


2019년 청소년부 우수상 박지형, 새만금과 나

(자막)

새만금과 나

(교실 안)

(학생1)수능 최저를 어떻게 맞추냐

(학생2)야 가자 PC방

학생들 나간다

(진현) 나도 놀고 싶다

(태웅) 야 진현아 같이 머리나 식히러 갈래?

(음악 People Say - dyalla)

(진현) 이야~ 야 부안에 이런 곳이 있었어?

(태웅) 야 부안 살면서 새만금도 모르냐? 아니 근데 여기 경치 진짜 멋있지 않냐?

(진현) 봐 바 여기 정말 좋잖아 이렇게 새만금을 만드는데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들었겠지?

(태웅) 당연하지 내가 새만금에 대해 좀 더 알려줄께

(진현) 새만금에는 뭐 별거 없을 것 같은데?

(태웅) 새만금에도 많은 사연이 있었어 내가 새만금의 역사에 대해 좀 알려줄께

(태웅 나레이션)

새만금은 농경지 확보를 하기 위해 시작해서 노태우 대통령이 새만금 간척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당선되면서 방조제 착공이 시작되었어

하지만 새만금이 환경오염을 시킬거라는 환경단체의 시위로 10년간 중지되었다가, 환경단체에서 우려한 문제에 대한 명확한 근거부족으로

논쟁이 일단락되어 끝물막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

노태우 이후에도 여러 대통령이 새만금에 힘을 쓰게 되면서 새만금은 한 층 더 목표에 가까워지게 되지

그리고 7.3 한중정상회담에서 정식의제로 채택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새만금투자 활성화 등 새만금에 쏟은 많은 노력으로  

새만금이 친환경 에너지 시설 발전과 여러 관광시설을 설립하면서 처음 계획한 것 보다 더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어.

(태웅) 진현아 이렇게 새만금에도 많은 일이 있었어 환경단체의 반대에 포기하지 않고 개발된 것처럼 너도 열심히 해서 너의 인생이 항상 빛나길 바래

(진현) 그래 지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서 꼭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가겠어!

(태웅) 그래 힘내!

(진현) 태웅아 정말 고맙다

얼마 후 진현이 대학 발표날

(진현 컴퓨터 화면을 본 후, 환호하며 일어나고 친구들 헹가래)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