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 협의회 개최
- 새만금개발청‧공공기관‧입주기업 참여, 실효성 있는 구축 방안 모색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5월 25일 공공기관과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ㅇ 협의체*는 지난해 7월 국내 처음으로 지정된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를 실효성 있고 효율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 (참여) 지자체(전북도, 군산시), 사업시행자(한국농어촌공사), 집단에너지사업자(OCI SE), 새만금개발공사, 입주기업(두산퓨얼셀 등)
□ 이번 회의에서는 입주기업의 고효율 설비 사용, 산단 내부 태양광 설치 방안, 통합관제센터의 에너지 플랫폼(기반) 운영 등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애로사항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 박종민 신산업전략과장은 “새만금 산단이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경쟁력 있는 산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협의체를 잘 운영하여 지자체, 농어촌공사, 새만금공사 등 유관기관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