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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관광명소

관광명소는 부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내용을 차용하였습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부안군 문화관광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 개암사
    개암사

    634년(백제 무왕 35) 묘련왕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대웅전은 보물 제 292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개암사 뒤편에는 백제 부흥운동의 중심이었던 주류성의 망루로 추정되는 우금바위가 우뚝 서 있다. 우금바위에는 백제 부흥운동당시 복신 장군이 머물렀던 복신굴, 군사들이 옷을 짜서 입었다는 베틀굴, 원효대사의 수도처였던 원효굴이 남아 있다.

    주 소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감교리 714)
    문 의 처
    063-583-3871
  • 내소사
    내소사

    내소사는 633년(백제무왕 34)에 혜구두타가 창건했고,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m 전나무길은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길이기도 하다. 숲길은 삼림욕의 상쾌함을 주는 내소사 관광의 첫 번째 코스이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 291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며 천년고찰의 기품과 고즈넉함을 간직하고 있다. 관음봉을 배경으로 배치된 사찰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조화를 이루어 편안함을 줄 뿐 아니라 기도 도량의 적지로 손꼽힌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 여름에는 싱그러운 전나무숲길, 가을 단풍, 겨울 설졍의 아름다움과 함께 구구절절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이 지역의 유명사찰이다.

    주 소
    부안군 내소사로 243 (석포리)
    문 의 처
    063-583-7281
    템플스테이 문의
    063-583-3035
    문화재 관람료 문의
    063-582-7570
    주차료 문의
    063-582-7808
  • 직소폭포
    직소폭포

    변산 8경중 2경에 해당하는 곳으로 30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는 것이 압권이다. 직소폭포는 내변산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이 낳은 명기이자 여류 시인 이매창, 촌은 유희경과 함께 부안의 삼절로 불리우고, “직소폭포과 중계 계곡을 보지 않고는 변산에 관해 말 할 수 없다”고 할 정도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주 소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52 (중계리 산 95-10)
    내변산 탐방지원센터
    063-584-7807
  • 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을 끼고 있어 일명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의 명성보다 채석강과 서해안의 일몰을 보기 위해 연중 관람객이 많이 오는 곳인데, 여름이면 주변 경치를 관람하고 해변에서 해수욕과 여름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얕은 수심과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어른까지 가족동반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장소이며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하다. 폭염에 지치면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쉴수 있는 곳이다.

    주 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문의처
    063-582-7808
  • 고사포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모래밭이 가장 긴곳은 바로 고사포 해수욕장이다.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고사포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방풍림 역할을 하는 소나무 숲이 있다. 파도소리에 더해진 솔바람소리가 인상적인데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모래가 곱고 부드럽기로 정평이 나 있다.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있어 해수욕을 즐긴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주 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노루목길 8-8
    문의처
    063-582-7808
  • 모항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변산반도 남쪽에 위치한 모항해수욕장은 육지가 바다로 가볍게 튀어나온 곳에 발달한 작은 해수욕장으로 조용한 편이다. 변산반도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규모가 작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모항은 마실길 코스로 산책로가 발달해 있어 노을 지는 서해안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갯벌 체험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갯벌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 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3-1
    문의처
    063-580-4739
  • 변산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곱디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더욱이 평균수심이 1m 밖에 되지 않고 수온이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이 아주 좋다.

    주 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076
    문의처
    063-580-4738
  • 적벽강
    적벽강

    변산해변의 절경을 빚어내고 있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영롱하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적벽강이 있다. 변산반도의 거의 서쪽 끝부분에 자리한 해변으로, 거무스름한 세일층 위에 유문암이 덮쳐 만들어진 페퍼라이트가 기묘한 형태를 빚어내고 있는 바닷가 암벽이다. 이 바위 해변에 파도가 들이치는 경관은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주 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 35-28
    문의처
    063-582-7808
  • 채석강
    채석강

    채석강은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200m)일대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기암괴석들과 수천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닭이봉 한 자락이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깎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마치 노쇠한 어미 코끼리의 발바닥을 보는거 같았다.

    주 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문의처
    063-582-7808
  • 신생에너지 테마파크
    신생에너지 테마파크

    지역산업육성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전략산업 육성, 9대 클러스터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기업 지원 및 기업유치 등 전라북도 성장동력의 허브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1. 테마체험단지 : 4D영상관, 체험ㆍ홍보관, 새만금과 연계 관광 거점화
    2. 실증연구단지 : 4개 국책연구기관 입주, 실증연구 성과 및 장비활용, 현장교육 등 기업지원
    3. 산업단지 : 실증연구단지와 연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주 소
    전북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로 10
    문의처
    063-580-1400
  •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줄포자연생태공원은 부안의 남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산책하기 좋은 고즈넉한 공원이다. 연인, 가족, 갯벌과 생태공원을 찍고자 하는 사진작가들의 인기있는 관광지로 하루 코스 산책이나 소풍으로도 좋고, 캠핑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우포리 일대에 위치한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았다. 약 15년 전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띠풀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갈대가 장관을 이루어 공원의 총 면적은 20여만 평으로 광활하다. 특히 가을 저녁 무렵 갈대숲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최고의 장관을 연출해 부안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 소
    전북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문의처
    063-580-3171~8
  • 청자박물관
    청자박물관

    천년을 빚다.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메카였던 부안읍 유천리에서 고려 청자의 멋을 마주할 수 있다. 우리가 몰랐던 부안의 도자사를 배울 수 있다.

    격포에서 30여분, 차를 타고 가다보면 한적한 시골마을에 왼편에 청자박물관 전경이 드러난다. 가까이 가면 비취색의 찻잔 모양으로 2011년 4월에 개관하였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지만, 부안은 전남 강진과 더불어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메카였으며, 한국의 도자사를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주 소
    전북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1493
    문의처
    063-580-3964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의 다양한 관광정보는 부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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